2007년 01월 02일
눈이 낮아졌다? 아니 그건 심미안에 눈뜨기.
철 없던 시절 사내놈끼리 쟤 괜찮지 않냐, 할 때 반응이야 뻔했다. 한편 이구동성으로 별로를 단언할 때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호감을 갖는 아웃사이더가 가끔 존재했다. 그런 놈은 무리 내에서 퇴출 위협에 시달렸고 수준을 의심받았다. 그리고 내색을 안했지만 우리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태생적으로 눈이 낮은 놈이쿤!
시간은 흘렀고 이제 조금 성장했다, 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저 사람 눈이 낮다고 여기는 비계몽된 사람은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어머 오빠 눈이 낮구나의 측은함 섞인 소리를 간간히 들었고 새해 첫날부턴 allthat님은 눈이 의외로 낮으시군요 (지는!) 라는 빈정거림을 받았던 게다. 아.. 증말 나는 결코 미를 보는 안목이 낮지 않음을 오히려 확장되었음을 알리고 싶었다. 실제로 나는 언제부턴가 완벽한 안면구조를 선호하기 보다 남이 보면 ‘평범’ 한 얼굴에서 예쁜 구석을 찾아내는 심미안을 터득 실천하고 있었다. 수없이 좌절했던 이들이 남긴 명언, 나이가 들면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진다를 시대에 맞추어 세련되게 살짝 바꾼 다음 실감하고 있었던 것이다. 허나 아직 성찰이 부족한 분들께서는 에이 그거 장기간 애인 없던 사람의 전형적인 자기합리화 아니에요? 요래 요래 요래~ O(T^T)o
근데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 건 아니고. 그냥 의외로 쓸만한 조언이 많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그건 그렇고 어째서 선배란 작자들은 실질적으로 중요한 ‘키스할 때 흐르는 침 처리법’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후루룩.) 이라든가 ‘차안에서 응응할 때 불편하지 않는 법’ 같은 걸 먼저 알려주지 않고 최종 단계만 전수하는 것인지. 그런 건 본능에 맡기면 되는데. 뭐 사실 그쪽이 더 흥미로웠지만.(;)
시간은 흘렀고 이제 조금 성장했다, 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저 사람 눈이 낮다고 여기는 비계몽된 사람은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어머 오빠 눈이 낮구나의 측은함 섞인 소리를 간간히 들었고 새해 첫날부턴 allthat님은 눈이 의외로 낮으시군요 (지는!) 라는 빈정거림을 받았던 게다. 아.. 증말 나는 결코 미를 보는 안목이 낮지 않음을 오히려 확장되었음을 알리고 싶었다. 실제로 나는 언제부턴가 완벽한 안면구조를 선호하기 보다 남이 보면 ‘평범’ 한 얼굴에서 예쁜 구석을 찾아내는 심미안을 터득 실천하고 있었다. 수없이 좌절했던 이들이 남긴 명언, 나이가 들면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진다를 시대에 맞추어 세련되게 살짝 바꾼 다음 실감하고 있었던 것이다. 허나 아직 성찰이 부족한 분들께서는 에이 그거 장기간 애인 없던 사람의 전형적인 자기합리화 아니에요? 요래 요래 요래~ O(T^T)o
근데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 건 아니고. 그냥 의외로 쓸만한 조언이 많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그건 그렇고 어째서 선배란 작자들은 실질적으로 중요한 ‘키스할 때 흐르는 침 처리법’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후루룩.) 이라든가 ‘차안에서 응응할 때 불편하지 않는 법’ 같은 걸 먼저 알려주지 않고 최종 단계만 전수하는 것인지. 그런 건 본능에 맡기면 되는데. 뭐 사실 그쪽이 더 흥미로웠지만.(;)
# by | 2007/01/02 09:12 | - 인생실격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